장이 불편하다면 아침에는 맑은 소고기 배춧국
오늘은 귀찮고 바쁠때 사용하려고 한우 홍두깨살을 삶아 냉동에 소분해 둔것을 아침에 꺼내었어요.냉동실에 넣어두면 영양적인 면에서 식재료를 사서 바로 사용했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한번씩 사용하면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그래서 재료들을 냉동에 쟁여두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저녁 늦게 귀가하고 아직 피곤이 가시지 않았는데 눈은 떠졌고 시원한 국물은 생각나고 장은 불편하고...그래서 오늘아침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배추에 홍두깨살을 넣고 맑은 배춧국을 끓이려합니다. 술을 드셨다면 해장국으로도 좋고 쾌변을 못하고 장이 불편하다면 식이섬유가 풍부한 배추에 무를 첨가해서 끓이셔도 한끼 좋은 국이 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아침에는 색이 진하고 빨간 국물보다 맑은 국물이 좋더라구요. 속도 편안하고 몸의 모..
유기농 제철 레시피
2024. 12. 4.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