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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푸른식탁 봄나물 초밥 / 채소 초밥

라이프 (유기농 제철 레시피)

by 린다.J 2022. 6. 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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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의 건강한 레시피

 

4월의 푸른식탁 봄나물 초밥 / 채소 초밥

 

푸르른 4월에는 어떤 음식을 드셨나요? 봄에는 역시 봄나물로 만든 요리들이 최고이지요. 

봄나물 초밥 또는 채소 초밥이 생소하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계실 거에요. 아마도 생선 위주의 초밥이나 육류를 올린 초밥을 떠올리실 텐데요. 봄나물로 만든 초밥도 꾀나 맛이 있습니다. 또 봄나물로 만든 초밥의 장점은 많은 양념을 하지 않아도 그 나물 하나하나의 풍미를 모두 느낄 수 있습니다. 이날은 텃밭에 여기저기 올라왔던 나물들을 뜯어다가 초밥으로 접시를 채웠습니다. 하나하나 올려놓고 보니 왠지 모를 뿌듯함이 가득한 날이었어요. . 

 

요즘은 한 산림 외에도 유기농 채소, 봄나물들을 판매하는 곳이 많고 가족들 건강을 위해서 주말농장 및 체험들이 많아서 얼마든지 조금의 노력만 하신다면 유기농 채소, 건강한 나물들을 구할 수가 있으니 맛있는 봄나물 초밥을 만드실 수가 있으실 거예요. 요리라고 하기엔 딱히 이렇다할 레시피도 없지만 조금 더 건강하게 나물을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올려봅니다.

 

이날 제가 준비했던 봄나물은 방풍, 원추리, 냉이, 취나물 등이었답니다. 나물은 어떤 것이든 구애받지 않고 준비가 되시는대로 만드셔도 좋아요. 꼭 나물이 아니라면 각종 채소를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이제 봄기운 가득 봄나물로 초밥 맛있게 만들어서 드셔보실까요? 

 

 

 

[재료]

: 방풍 한 줌

: 원추리 한 줌

: 냉이 한 줌

: 취나물 한 줌

: 불린 쌀 

: 다시마 우린 물

: 소금 한꼬집 (천일염)

: 유기농 사과식초 1큰술

: 유기농 설탕 한꼬집 (마스코바도, 스테비아 등)

: 겨자

 

 

[방법]

1. 샐러드 마스터 1.5쿼트에 불린 쌀을 넣고 다시마 우린 물을 넣고 밥을 짓습니다.

 

2. 밥이 지어질 동안 나물들을 손질하여 물에 깨끗하게 씻습니다.

 

3. 냄비에 물 한소끔 올려 끓입니다.

 

4. 끓는 냄비에 소금을 한꼬집 넣고 봄나물들을 데쳐내어 차가운 물에 헹궈 물기를 뺍니다.

 

5. 고슬고슬하게 지어진 밥을 퍼서 유기농 사과식초와 스테비아 한꼬집, 소금 한꼬집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6. 손으로 밥알을 모아 쥐어 먹기 좋은 크기로 뭉칩니다.

 

7. 잘 쥐어둔 밥 위에 겨자를 조금씩 올려 그 위에 봄나물을 하나씩 올려줍니다.

 

8. 하나둘 완성된 봄나물 초밥을 접시에 담고 사시미 간장을 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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