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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국

    • 무더운 여름날 노각의 맛/ 노각 미역냉국 만들기

      2025.03.05 by 린다.J

    • 부드러운 가지 냉국과 가지 온국

      2025.03.05 by 린다.J

    무더운 여름날 노각의 맛/ 노각 미역냉국 만들기

    무더운 여름날 노각의 맛/ 노각 미역냉국 만들기 뜨거운 태양 볕 아래 잘 영글어진 뭉뚝하고 노랗다 못해 진하게 노쇠해진 모양 바로 노각입니다. 일정하지 않은 흰 줄은 오이가 늙어가기를 기다린 시간을 말해주듯 견고하고 껍질은 단단하기까지 합니다. 하나를 툭 따 시원한 물에 씻어서 필러로 껍질을 까봅니다. 칼로 반을 가르면 참외만큼 씨앗이 가득합니다. 좀 더 식감이 좋으려나 싶어 필러로 바닥이 드러날 때까지 긁어내립니다. 수북하게 쌓인 노각을 잠시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얼음물에 담그거나 또는 냉장고에 넣어두면 조금 더 아삭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가 있으니까요.가끔 노각은 쓴맛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어떤 환경에서 늙어갔느냐에 따라 수분을 많이 가지거나 또는 살이 단단해 지거나 성분이 농축되어 쓴맛도 단맛도 제..

    # 유기농 제철 레시피 2025. 3. 5. 06:29

    부드러운 가지 냉국과 가지 온국

    부드러운 가지 냉국과 가지 온국장마가 시작되었네요. 날씨도 후덥지근하고 습도도 아주 높습니다. 이런 무더운 날은 시원한 냉국이 떠오르시죠? 아삭아삭 오이냉국도 좋지만 부드러운 가지냉국도 좋습니다. 보통 가지냉국을 항산화 성분의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보라빛 가지 껍질도 함께 넣어 드시기도 하는데요. 가지 껍질이 늘 부드러우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답니다. 그럴 땐 껍질을 제거하고 냉국을 만들면 아주 부드러워서 목 넘김이 좋아 거친 음식을 삼가야 하는 아이나 어르신들께도 드시기 좋은 냉국이 된답니다. 저는 이 부드러운 가지의 식감을 좋아해서 껍질을 제거하고 가지냉국을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또 자극적인 걸 좋아하지 않아서 냉국에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는 사용하지 않는데요. 마늘 역시 많이 넣지 않고 연하게..

    # 유기농 제철 레시피 2025. 3. 5.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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