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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 아난티 코브 / 캐비네드 쁘아쏭 그리고 미디어 아트 전시

라이프 (The Healing Spot)

by 린다.J 2024. 8. 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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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코브 캐비네드 쁘아쏭 그리고 미디어 아트 전시

매일 11:00~19:00, 음식: 11:00~18:00, 커피: 11:00~18:30 / 베이커리&리테일: 11:00~19:00
라메르&오너스풀 옆 자동문 입구에 위치
051-604-7282

 

 

아난티 코브 자세히 보기 | ANANTI COVE

 

ananti.kr: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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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naver.com

다모임레스토랑은 아난티 앳 부산 코브에 있다면 캐비네드 쁘아쏭은 아난티 앳 부산 코브와 반대인 제일 끝 아난티 코브에 있는 매장이다. 그리고 캐비네드 쁘아쏭은 바다와 가장 가까운 레스토랑이다. 남편과 아난티 앳 코브 숙소에 머물며 오시리아 해안산책로를 따라 산책하게되었는데 제일 끝 아난티 코브에 있는 케비네드 쁘아쏭 카페에 들렀다.  숙소 앞으로 긴 오시리아 해안산책로에서 보이는 바다뷰가 모두 아름답고 바다를 가장 가까이 그리고 갯바위에 부딪히는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매력있는 레스토랑 바로 캐비네드 쁘아쏭이 아닐까한다. 

 

아난티 앳 부산에서 아난티 코브로 실내로도 연결되어 있지만 오시리아 해안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니 어느새 케비네드 쁘아쏭 카페에 다다랐다. 

 

봄, 가을이라면 야외 테라스에 앉아 파도 소리를 들으며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겠는데... 이런 여름 휴가는 폭염주의보에 밖에 5분만 있어도 통구이 될것 같은 날씨! 

캐비네드쁘아쏭에서 내다보이는 오션뷰

안으로 들어서니 그로서리존이 보인다. 좋은 제품들을 선보이는 그로서리존은 맞는데 매장 곳곳에 매대가 있기는 하나 너무 분산되어 있는 아쉬움이 ....... 그래서 제품들도 좀 부족해 보이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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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서리 존 슬라이드쇼 (옆으로 밀어서 보세요.)

 

 

그로서리존에서 구입한 먹거리와 콤부차랑 쿠키챙기고~

그로서리존을 마주한 곳에는 먹음직 스러운 다양한 빵들과 케이크~!! 그리고 식사를 주문할 수 있는 프론트가 있다. 

여기 시그니처 메뉴인 치즈빵은 미리 예약주문해야 테이크아웃가능!!!

 

가까운 곳에 부산 철마 한우가 유명! 여기 한우버거는 단연 좋은 재료! 한우버거를 주문했다. 

 

주문해서 받은 한우버거 세트~!! 콜라대신 사이다로 교체하고... 한우버거 세트를 들고서 2층으로 올라갔다. 

온전히 내려다보이는 바다뷰를 보면서`~~ 맛있게` 즐기기!!! 1층에서 보는 오션뷰와는 또다른 느낌이어서 좋았다. 

그리고 시끌벅쩍한 1층하고 다르게 편안하고 아늑한 조명과 분위기도 굿! 소파도 편안하고~!! 

맛은 있는데 버거번이 좀 퍽퍽하게 느껴져서... 빵만 남겼다. 워낙 마른 느낌의 식감을 좋아하지 않아서... 빵이 조금 촉촉하면 더 좋을텐데하는 아쉬움... 

 

아난티 코브 캐비네드 쁘아쏭 미디어 아트

네이버로 예약하고 현장에서 성인 1인 15,000원결제!!!  현장 발권도 가능! 

* 운영시간 11:00 ~ 19:00
* 마지막 입장 18:00
* 매주 목요일 정기휴관
* 주중 무인 운영
* 관람 일시 예약 후 현장 결제 및 발권* 매 30분 간격 15인 입장(정시, 30분)
* 이용문의 051-604-7000 (내선번호 0번)
* 7/1(월)~8/31(토) 성수기 기간에는 투숙객 할인이 적용되지 않음

 

캐비네드 쁘아쏭 내에 미디어 아트실이 있다. 버거를 먹고 함께 미디어아트 보자고 해서 들어갔는데...

미디어 아트의 한계인가... 너무 기대를 했나... 음... 다른 곳의 미디어 아트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식상하게 느껴지는것은...그리고 퀄리티가 떨어지는게 아니라... 음... 구성이 너무나 짧고 이미 많이 접목되어진 미디어 아트의 세계에 대한 한계점이 다다른 느낌... 새롭게 느껴지지 않는...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고 아까운 전시였다. 

사진을 찍기 위함이라면... 한번쯤은... 

캐비네드 쁘아쏭 미디어 아트 전시실 입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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