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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 무색소 무발색제 무보존료 명란젓으로 만든 스파이시 명란 소스

라이프 (유기농 제철 레시피)

by 린다.J 2024. 8. 2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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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 무색소 무발색제 무보존료 명란젓으로 만든 스파이시 명란 소스

 

명란젓은 명태의 알을 염장하여 만든 한국 전통 음식으로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단백질 공급으로 명란젓은 고단백 식품입니다. 이는 근육 형성 및 유지,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은 신체 기능을 유지하고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두번째효능은 명란젓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오메가-3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조절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세번째로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명란젓에는 비타민 A, B12, D가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 신경계 기능, 그리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비타민 B12는 적혈구 생성과 신경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네번째로 항산화 효과입니다. 명란젓에 포함된 다양한 영양소는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세포 손상을 막고 노화 방지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로 피부 건강에 이점이 있습니다. 명란젓에 포함된 비타민과 미네랄, 특히 비타민 A와 오메가-3 지방산은 피부 건강을 개선하고 피부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여섯번째로 다이어트 지원합니다. 명란젓은 저칼로리 식품으로, 포만감을 제공하면서도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다이어트 식단에 포함하기 좋습니다

 

일곱번째로 골다공증 예방을 들 수 있습니다. 명란젓에 함유된 비타민 D와 칼슘은 뼈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골다공증 예방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단, 명란젓은 염장 식품이므로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습니다. 과도한 섭취는 고혈압이나 신장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니, 섭취량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더 신선하게 보이기 위해서 색소를 첨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보다 무색소의 자연그대로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연분홍색이나 약간의 노란빛이 도는 색이 좋습니다. 명란젓의 색상이 균일한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색이 고르게 퍼져 있어야 하며, 명확한 색 차이가 보이면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명란젓은 염장 식품이지만, 짠맛이 너무 강하지 않고 고소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짜거나 쓴맛이 나는 명란젓은 품질이 낮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저염으로된 명란젓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밀봉상태와 유통기한을 확인하여 불필요한 첨가물(색소, 보존료 등)이 들어 있지 않은 명란젓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염, 무색소, 무보존료 명란젓이 건강에 더 이롭겠지요. 

 

저염, 무색소, 무발색제, 무보존료 명란젓을 사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스파이시 명란 소스를 만드는 방법을 공유해보겠습니다.  이 소스는 파스타, 비빔밥, 오니기리, 샌드위치, 빵 스프레드, 샐러드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만들어서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스파이시 명란 소스 만들기

 

[재료]

  • 저염 무색소 무발색제 무보존료 명란젓: 800g
  •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명란젓 1:1비율)
  • 편썬 마늘 (기호에 따라 가감)
  • 페페론치노 (기호에 따라 가감)
  • 후추 
  • 다진 로즈마리 (취향껏, 향이 싫다면 패스)
  • 다진 생파슬리 또는 건파슬리 (취향껏)

[방법]

  1. 명란젓을 칼로 잘게 다지거나, 숟가락을 이용해 속을 긁어 준비한다.
  2.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두른 후 명란젓과 편썬 마늘을 넣어 익혀준다. (알이 하얗게 변하면 익는것)
  3. 2가 익어갈즈음 청양고추를 다져 넣거나 페페론치노, 후추, 로즈마리를 다져 넣어 잘 섞어준다. 
  4. 취향에 따라 다진생 파슬리또는 건파슬리를 넣어주면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5. 모든 재료가 잘 섞였으면 스파이시 명란 소스가 완성된다. 바로 사용하거나 냉장고에 보관하여 2~3일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TIPS : 이 소스는 매운맛과 고소한 맛이 잘 어우러져, 다양한 요리에 풍미를 더해준다. 여기에 트러플을 다져 넣거나 트러플 오일을 추가하면 더욱 근사한 소스가 완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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