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코브 부산지점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2
051-604-7222
이터널저니 가는 길을 모르겠다면 아난티 앱을 통해 이터널 저니 찾기!! 앱은 아닌티 내부에 있을때에만 사용가능하다.
남편과 아난티 앳 부산 코브에 머물면서 이터널 저니에 들러보았다.
이터널저니는 대형서점에 복합 문화공간~! 많은 사람들이 테이블에서 책들을 둘러보고 있고 우리역시 다양한 서적들을 둘러보았다. 온전히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있었다. 키즈존에는 어린이 책은 물론 장난감과 소품을 함께 배치해 있었다. 터치스크린으로 책을 직접 골라 볼 수 있게 되어있었다.
이터널저니는 150개가 넘는 책장 가운데 신간 코너가 3개에 불과할 정도로 베스트셀러와 신간 도서의 비중이 작다. 대형 서점이 으레 갖춘 도서 검색대는 물론, 자기 계발서와 전문 도서가 없다는 점도 특이하다. 대신 환경과 바다, 인물 등 다양한 주제로 서가를 꾸며 관심사나 취향에 따라 골라 보기 좋다. 인물을 주제로 한 경우, 작가의 작품과 그에 연관된 책을 모아 작품 세계와 삶을 일목요연하고 깊이 들여다볼 수 있게 배려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나만의 취향을 찾아 떠나는 책 여행, 부산 기장군 이터널저니 - 추천! 가볼 만한 곳 (대한민국구석구석 여행이야기, 한국관광공사)
역사책에 꽂혀서 꼼짝도 안하는 남편... 책을 다 사고싶다고 했지만... 다는 안된. . . 아기자기한 소품들 이것저것 구경하는걸 좋아하는 나와는 달리 쉬고싶은 우리 남편... 그래도 짜증 안내고 끝까지 잘 따라와주고 짐들어주고 같이 구경해주고!!!
단순히 책만 사고파는 곳이 아닌 쉼의 공간으로 아주 좋은듯하다. 책으로 둘러쌓인 소파에 앉아 휴식도 취해보고 오롯이 나만을 위한 독서시간도 가질 수 있기 좋은 곳이다.
책을 읽다가 출출하면 서점 안 카페에서 간단히 빵과 음료를 주문할수도 있고 책과 소소한 전시를 즐기고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일상을 벗어난 쉼을 누리는 것이 이터널저니의 장점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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